자연은 생명입니다.
식물과 함께하는 삶!
생태를 알아가는 여정!
큰나무 여행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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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의 여행자 23호는 꽃 시새움 앞에 선 봄 꽃의 부풀어 오르는 생기를 담았습니다. 한 계절의 돌아섬과 다가섬 사이에서 꽃 시새움의 갈등이 생명에게 한바탕 시련을 안겨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야생의 생명을 강인하게 키워내는 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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