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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상림의 문화유적 - 초선정과 화수정
작성자 : 관리자(admin)   0         2021-05-01 01:05:09     96

 

초선정(樵仙亭)은 함양 지곡면 개평마을의 선비들이 조선 고종 때 세운 정자이다. 19명이 참여하여 ‘19인정’이라고도 불렀다. 시사와 풍류를 위한 계모임 장소였다. 2012년 3월 개평마을 ‘정일품명가’로 옮겼다. 원래 상림 남쪽 함양척화비 건너편 숲에 있었다. 화수정(花樹亭)은 1972년 함양군에 사는 파평윤씨들이 세웠다. 연밭공원을 잇는 동쪽 산책로 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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