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은 생명입니다.
식물과 함께하는 삶!
생태를 알아가는 여정!
큰나무 여행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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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의 여행자 28호는 봄날 노란 빛깔 꽃무리로 피어나는 버드나무 숲을 담았습니다.노란 수꽃이 시들어 갈 즈음 연초록으로 다시 피어나는 버들숲은 초록초록 물감을 뿌려주지요. 초록 DNA를 지닌 우리 가슴은 덩달아 뭉게뭉게 부풀어 오르지요. 치유의 감성으로 충만한 봄의 버들숲을 함께 느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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